차은우가 참석한 일본 시상식에서 흉기 난동

반응형
반응형

한국 뉴스 내용

아스트로 차은우가 참석한 일본 시상식에서 칼부림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5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 45분쯤 요코하마시 니시구 미나토미라이의 음악 시설에서 40대 여성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차렸다고 합니다.

 

여성을 찌른 범인은 도주한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합니다. 아스트로 소속사측 말에 따르면 " 해당사건과 관련한 기사가 나온 이후 현지 상황을 인지하게 됐고, 차은우가 귀가한 이후 발생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NHK 뉴스 내용

23일 저녁 요코하마시 미나토미라이 지구에 있는 음악 전용 시설 부지 내에서 40대 여성이 복부를 칼 같은 것에 찔려 다쳤습니다. 경찰은 상해 사건으로 현장에서 도망친 인물의 행방을 수사하는 동시에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5시 40분 지나 요코하마시 니시구 미나토미라이의 음악 전용 시설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이벤트에 방문하고 있던 여성 고객이 칼에 잘렸다」라고 이벤트 주최자로부터 통보가 있었습니다.

 

경찰관이 현장으로 달려가자 이 시설 부지 내에서 40대 여성이 복부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이 발견됐습니다.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중상으로 보이지만, 응답은 되어 있고 의식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조사에서 여성은 시설에서 진행되던 음악 행사에 참여해 경찰에 건물 밖으로 나갔다가 칼이 찔려 있는 것을 깨달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괴한이 여성을 찌른 뒤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보고 상해 사건으로 수상한 인물의 행방을 수사하는 한편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일본 TBS 텔레비전 뉴스 내용 

11월25일 오후 3시 반경, 도쿄·메구로구의 빌딩의 지하 1층의 이벤트 회장에서 "칼을 들고 있는 사람이 왔다. 남자가 등을 찔리고 있다"라고 직원 남성으로부터 110번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음악 행사에 출연하던 40대 남성이 여자에게 왼쪽 견갑골 부근을 과도로 베였다고 합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경상이라고 합니다.

 

경시청은 칼집을 낸 43세의 여자를 상해 혐의로 그 자리에서 현행범 체포하고 있고, 여자는 '제가 한 것이 틀림없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원래 안면이 있어 경시청은 남녀 간의 트러블이 사건으로 발전했다고 보고 여자로부터 사정을 듣는 등 경위를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